조선통신사란 조선왕조시대에 일본에 파견된 외교사절단.
무로마치시대에 시작하여 한동안 중단되었으나 에도시대에 부활되어 주로 일본의 쇼군이 교체될 때 축하사절단으로 일본에 왔으며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거행되었다.
이 때 조선의 국왕과 에도막부의 쇼군간에 친서가 교환되었다고 하며, 이번 개회식에서는 이 친서교환식을 <21세기 친서교환식>이라 이름 붙였으며, 조선통신사의 정사역을 한국대학생이 에도막부의 쇼군역에는 일본대학생이 맡아 <21세기 양국의 평화메시지>를 발표하고 교환한다.
협력 : 조선통신사 연지연락협의회, 조선통신사행렬 진흥회
행렬 참가자 : 일한문화교류기금 초대 「21세기 유스 조선통신사」(주관:NPO법인 「한중일에서 세계로」)에 참가한 한일대학생, 일한경제협회 주최 일한 고교생 교류 캠프에 과거 참가한 학생
한국전통음악을 대표하는 「사물놀이」의 창시자중 한 사람인 이광수 선생이 이름 지은 「打縁琴(타연금)」은 한국전통음악계의 명인에게 사사받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한국전통음악단체.
꽹과리의 이창섭은 이광수 선생에게, 거문고의 박선영은 이세환 선생에게, 북과 소고놀이의 조기철은 사물놀이 창시자의 한사람인 최종실 선생에게, 장구의 권미수는 이광수 선생과 류인상 선생에게 사사 받음.
출연 : 이창섭, 조기철, 권미수
서포트 멤버 : 김수일
오에도 스케로쿠 다이코는 오늘날 일본 전국각지로 널리 퍼진 일본북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개척자와 같은 그룹이다. 일본의 고전예능이 가지는 정적 리듬을 살리면서, 멜로디 악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타악기만으로 만들어내는 생기 넘치는 북채 퍼포먼스에서는 에도의 美의식과 장인의 혼까지 느껴진다.
멋있고 결기넘치는 에도(江戸)인들의 기상을 구현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정교하게 결합시켜,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 40여개국에서도 일본북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플라워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다수 입상 및 우승, 2차례 장관상 수여. 뉴욕 필하모닉 방일 공연, 달라이라마 교황 방일 행사, APEC 필리핀 대통령 환영식, J리그 킥오프 행사장, NPB AWARDS 2014행사장 등 각종 이벤트 장식을 담당하고 있다. 잡지 연재 및 특집 다수 게재, 저서 5권, 감수 3권, 작품 게재 서적도 5권에 이른다.
독자적으로 고안한 플라워 디자인 이론 「N스타일」을 바탕으로, N플라워 디자인 스쿨 설립하여, 플라워 아티스트를 육성 하고 있다.
주식회사 야마토이케바나점 전무
N플라워 디자인스쿨 대표
1960년 8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설립.
1978년 영국 BBC 주최「Let the Peoples Sing」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음.
55년의 오랜 전통 위에 외국의 음악 전문가들로부터「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27개국에서 수 많은 콘서트를 성공시킴.
1965년8월 항구도시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합창단을 육성하고자, 당시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와 요코하마시 초·중학교음악교육연구회의 뜻을 같이 하는 분들에 의해 창립.
이후, 야마시타(山下)공원 내 정박되어 있는 일본우편선 히카와마루(日本郵船 氷川丸船)선박내 홀을 연습장으로 현재 약 10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토요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연주활동으로는 매년 6월 2일의 요코하마 개항 기념식을 비롯하여,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와 함께, 가을에는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중국, 독일, 캐나다, 호주, 러시아, 헝가리 등에서 해외공연을 개최하였다.
테마는 한일 댄스 교류!
국적과 세대의 벽을 넘어 같이 춤을 추는 것 뿐만 아니라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운 K-POP댄스
일본에서도 확실하게 자리 잡아 가고 있는 K-POP커버댄스
이번 무대를 장식해 줄 팀은 「4C crew」 「BATS」 「TVXQ(주) 메디컬 파견사원」 「NO-Ah」「PR❣NZE」을 비롯해, 동일본과 서일본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POP아티스트들의 춤을 완벽재현 뿐만 아니라 어렌이지 등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K-POP댄스 무대를 펼칩니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의 국왕이 일본에 파견한 외교사절단.
조선통신사가 방문한 경로는 먼저 배로 일본의 츠시마(대마도)로 건너가,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를 경유해서 오사카에 상륙, 나카센도(中仙道)에서 도카이도(東海道)를 경유해서 에도(江戶)까지 왕복.
일행은 「정사(수석 사신)」, 「부사」는 물론, 「서기」, 「통역」, 「서가」, 「화가」, 「의사」, 「승려」등 500여명 이르는 규모로, 일본에서의 경호나 하역을 위한 인원수를 합치면 2000명을 넘는 대행렬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도쿠가와 시대 약300년간에 12회 방문이라는 숫자는, 평균적으로 25년에 1회, 즉 평생에 한 번인가 두 번밖에 목격할 수 없는, 진귀한 의상이나 헌상물로서 데리고 온 진귀한 동물 등을 보기 위해 길거리에는 엄청난 규모의 환영 인파가 몰려 들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조선통신사 연지연락협의회」, 「조선통신사행렬 진흥협회」의 협력하에, 일한문화교류기금이 초청하는 「21세기 유스 조선통신사」 (주관 : NPO법인 「한중일에서 세계로」)의 한일 양국 대학생, 일한제협회 주최 일한고교생교류캠프에 과거 참가한 대학생들이 행렬을 재현한다.
줄타기는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음.
줄타기 초대 인간문화재(예능보유자) 고 김영철 명인에 이어, 2000년에는 그의 제자 김대균 명인이 2대 인간문화재(예능보유자)로 인정받음.
연기, 음악, 조명, 스토리가 있는 작품에 태권도 고유의 무예와 기술을 결합시켜 예술적인 동작으로 표현하는 태권도 공연.
미국, 그리스, 괌, 파라과이 등 많은 국가에서 태권도 공연을 전파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
공익재단법인 전일본가라데연맹은 일본 가라데의 총괄과 함께 건전한 가라데의 발전을 목표로 결성. 이후 일본올림픽위원회, 일본체육협회에도 가맹하였으며, 국민체육대회에 참가를 통해 국민체육의 일환으로서 가라데의 지위를 확립. 현재 190개국에 보급되어 있으며, 2020 도쿄올림픽 가라데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1974년 창단되어 우리 문화 속에 뿌리를 둔 세계적인 무용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창작 작업을 해 오고 있음.
「1984 LA 올림픽 폐막식」, 「1990 북경 아시안 게임 예술축전」 , 「2002 한일국민교류의 해 오사카공연」, 「2008 한일관광교류의 해 교토공연」, 「2009 북유럽 순회공연」, 「2011 중국상해 국제아트페스티벌」 등 국제행사와 문화교류행사에 참가.
2005년 결성되어 현재 150여명의 멤버로 활동하는 팀이다.
도쿄하나비의 춤에는 남성춤와 여성춤이 있으며, 남녀모두 나리코(鳴子 : 딸랑이 같은 모양의 나무로 만들어진 악기의 일종)를 사용하여 소리를 내며, 여성은 부채춤을 선 보인다.
또한, 학생팀으로는 드물게 마토이(긴 봉에 장식이 달린 것)를 춤의 한 요소로 사용하고 있다.
올해의 춤 주제 「후지 무스비」는 헤이안 시대 음양사인 아베노 세이메이(安倍晴明)와 그의 영혼을 형상화한 우아하고 화려한 춤이다.
4명의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와, 1명의 기타리스트, 1명의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이루어진 국악・월드뮤직 그룹.
한국 전통악기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임.
2012년에는 KBS의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Top밴드 2>에서 top16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3년에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최고평점을 획득.
일본의 아름다운 소리 세계 창조를 목표로 일본 악기와 서양악기의 여성 연주가가 결집. 일본 악기의 쟁(고토), 17현, 비파와 서양악기인 바이올린, 플루트, 퍼커션 등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꽃인「벚꽃」처럼 아름다운 일본 소리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교토 헤이안신궁「베니시다레자쿠라 콘서트」, 야마가타 분쇼칸 콘서트 출연. 2012년 8월 NHK·E텔레비젼「일본 연예·스페셜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8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일본 거주자 대상 하는 K-POP 노래자랑 대회. 올해 일본 전국 8곳(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츄부, 간사이, 츄고쿠, 큐슈, 고베)에서 개최되어, 각 지역 예선 대회 통과자만 출전 가능한 일본전국대회 수상자와 역대 대회의 대상 수상자에 의한 무대.
2014년 대회 대상수상자는 한국 창원에서 열린 K-POP세계 대회「K-POP World Festival 2014」에 일본대표로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
✱ 게스트 가수 「Apeace」
2010년, 하루평균 10시간가량 레슨을 받은, 평균신장 180cm이상의 슈퍼 자이언트 아이돌들로 결성된「Apeace」
한일문화의 가교역할을 해 온 J·K-POP아티스트「Apeace」는 2014년7월부터 15인 체제로 돌입,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로 K-POP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2명 (현성·진우)은 군입대, 1명 (진홍)은 무대연출가로서 활동중이기에, 12인 체제로 활동중이다.
맛있는 공연 비밥은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과 같은 「믹스 앤 하모니(Mix & Harmony)」를 컨셉으로 전 세계의 대표 음식을 활용한 오감만족 넌버벌퍼포먼스.
심장박동을닮은비트박스와 아카펠라, 비보잉으로 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상설공연중.
교토의 절 혼노지(本能寺)의 후스마에(맹장지에 그린 그림) 비롯하여, 각종문학작품의 삽화를 비롯하여 사오토메 타이치의「影絵」등 많은 유명인사에게 작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과도 콜라보레이션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카시하라 신페이와 일본전통음악과 현대음악에서 프리 재즈, 프로그레시브 락, 그리고 팝까지 폭 넓게 활동하면서, 라비 샹카, 파코 데 루치아 등과 같이 영국의 월드 뮤직 잡지『Songlines』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연주자50인>에 선정된 하이퍼 고토(箏 / 가야금과 같은 일본의 전통 현악기) 연주자 야기 미치요와의 즉흥 라이브.
센다이시 타이하쿠구 아키우마치의「나가후쿠로(長袋)」, 「바바(馬場)」,「유모토(湯元)」 세 개 지구에 모내기 춤이 있으며, 이를 총칭하여 중요무형민속문화재「센다이 아키우 모내기춤」이라고 한다.
연초에 벼의 풍작을 미리 축하함으로써 그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예능으로 원래는 음력 1월 15일에 열렸으나, 현재는 각 지구별로 신사의 제례 등에서 선보인다.
북의 안감에 「겐로쿠(元禄) 2년(1689)」이라는 연명이 적혀진 것으로 보아 최소한 그 이전에 생겨난 것으로 추측된다.
무용수는 익살꾼역과 줄거리 설명역을 겸한 2명과 방울 흔드는 사람 2명, 8명 안팎의 모내기하는 처녀로 구성되어 모심기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춤이다.
2009년9월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고구려 고분벽화를 모티프로 한 체조.
716년에 무사시(武藏)국에, 고구려계 도래인에 의해 「고마(高麗)군」 (현재의 사이타마현(埼玉縣) 서부의 히다카시(日高市)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 건설되었다. 2016년은 고마군 탄생 1300년을 맞이합니다.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려 고분벽화의 「무용총」을 바탕으로 한「고려美舞체조」를 여자영양대학실천 운동 방법학 연구실 카네코 가토쿠 교수를 중심으로 창안해 왔습니다. 대륙으로부터의 문화와 기술의 전파 모양을 체조를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남사당놀이」는 양반 사회(귀족 사회)의 비도덕성을 우스꽝스럽게 풍자해, 민중 의식을 깨우는 역할을 해 온 서민들 사이에서 탄생한 놀이. 1964년에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에 등록됨.
「남사당 놀이」의 일본지부 「만남」은 약동감 넘치고 가슴을 울리는 타악기 연주와 춤 등을 일본 전국각지에서 선보이고 있음.
본래 일본의 오봉(일본 추석)행사의 하나였던 에이사를 관객을 매료시키는 춤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한 에이사 단체.
전통 에이사에서 사용되는 고전 곡에 더해 오키나와의 록과 팝을 사용하고, 춤에 오키나와 가라데의 품새와 다양한 류큐 예능을 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0년 10월 「제1회 전국 에이사 페스티벌」그랑프리를 비롯하여, 2012년 7월 「신주쿠 에이사 축제상」, 2013년 6월에는 이케부쿠로 선샤인60거리에서 개최된 퍼포먼스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2001년 창단되었으며, 세계 3대 비엔날레인 「Venezia Dans Bienalle」에 국내 무용단체로는 최초로 2006년, 2007년 2회 연속 공식 초청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음.
2011년에는 미국 포틀랜드의 「White Bird Festival」과 미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무용 페스티벌인 「Jacob's Pillow Dance」, 2012년에는 New York City Center의 「Fall For Dance 2012」에 초청되면서 북미 진출을 시작.
2003년 일본여자체육대학무용학을 전공한 학생들에 의해 발족된된 댄스·프로듀스 연구부는 컨템퍼러리 댄스의 차세대를 책임한다는 각오와 의지로 새로운 춤의 움직임과 동향을 모색하고, 안무 뿐만 아니라 자체 기획 및 제작을 통한 공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국내외의 강사 초청 워크숍, 조명, 음향 등 무대 기술과 제작 노하우 습득, 타 대학과의 제휴, 지역 교류의 상징이 되는 커뮤니티 댄스에도 힘쓰는 등 댄스의 가능성을 추구하는 단체다.
미국에서 탄생한 '비보이'라는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융합하여 한국다운 비보이 창작물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한국 유명 비보이 댄서들의 프로젝트 팀.
더블더치(2개의 줄을 사용한 줄넘기) 퍼포먼스 단체.
도쿄대학 코마바캠퍼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축제에서의 공연, 초등학교 강습회 등의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2013년도 세계 3위, 2014년도 간토 1위 등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더블더치 퍼포먼스는 줄 움직임의 아름다움, 빨리 뛰는 기술, 댄스, 곡예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성되며 총 103명이 활동하고 있다.
「자유롭게, 빠르게, 확실하게」를 신조를 바탕으로 부원들과 서로 협력하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늘은 여러분께 건강, 용기, 미소를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