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김다혜는 한국의 전통악기 가야금을 기반으로 국악기, 월드악기, 현대음악, 힙합, 밴드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교류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야금을 가장 재미있게, 즐겁게 풀어내는 아티스트로서 관객들에게 기억되기를 바라는 아티스트이다. 김다혜는 국립정동극장에서 전통예술 청년 아티스트들을 인큐베이팅하는 <청춘만발>에서 2022년 '올해의 아티스트'(대상)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