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여성합창단

일한여성합창단

1994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합창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노래를 통한 한일친선을 도모하고자 김정령 선생에 의해 창설되어, 2대 이유정 선생, 현재는 3대 이승희 선생 메구로 히토미 선생, 안누리 선생의 지도로 주로 한국과 일본의 가곡, 민요, 세계의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도쿄지부와 요코하마지부, 한국인 멤버 절반과 일본인 멤버 절반으로 구성되어, 국내 국제 합창제, 콘서트, 한일 교류 행사 등에 주로 참가. 한국에서는 거제도, 경주, 충북 꽃동네, 고양시 JS합창단과의 조인트 콘서트, 한국 국회도서관 콘서트,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등에서 공연하며 음악을 통한 국제 문화교류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