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현립 쓰다누마 고등학교 합창부는 1학년 7명, 2학년 7명, 3학년 8명, 총2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다누마 고등학교는 지바현에서 유일하게 음악 교육 과정이 병설된 학교로, 학생들은 음악에 대한 강한 탐구심과 열정으로 음악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합창부 활동은 여름 콩쿠르, 지역 연주회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월 개최한 ‘지바에서 울려 퍼져라 한국음악 -강을 건너 봄이 오듯이-’ 에서는 한복을 입고 무대를 펼치는 등 음악을 통해 한국과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