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워, 중학생때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
의과대학에 진학 이후 대학생 시절부터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 시작.
졸업 후 마취의사로 근무하지만 1년만에 퇴직하고,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 팝 아티스트의 앨범 제작과 라이브 공연에 다수 참가하였으며, 이후 솔로로 데뷔.
영상음악 제작에도 많이 참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음악감독을 담당하는 등 폭 넓게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