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이래 12년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수많은 추억을 쌓으며 다이코(일본 전통북)를 연주해 왔습니다. 이번 한일축제한마당에서는 먼 옛날 신들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었던 다이코를 통해, 한일우호의 염원이 국경을 넘어 멀리까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힘찬 연주를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