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창단 이래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외교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통을 고수하면서도 변화하는 태권도 시범문화에 새로운 방향 제시하며 한국 문화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