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낭(piano)이 경희대학교에서 유학 중 하루(vocal)와 만나 결성한 한일듀오. 지금까지 라디오와 각종 이벤트에 출연해왔다최근 하루가 2018년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OST '우수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