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솔로 가수로 처음 음반 작업한 「너 하나만」 이라는 곡이 드라마 「화려한 유산」 의 주제가로 채택되어 널리 알려짐. 현재는 나고야를 중심으로 활동중.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의 홍보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한일교류에도 힘쓰고 있으며, 작년에는 대한민국 예능 예술상 한일 문화 발전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