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일본여자체육대학무용학을 전공한 학생들에 의해 발족된된 댄스·프로듀스 연구부는 컨템퍼러리 댄스의 차세대를 책임한다는 각오와 의지로 새로운 춤의 움직임과 동향을 모색하고, 안무 뿐만 아니라 자체 기획 및 제작을 통한 공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국내외의 강사 초청 워크숍, 조명, 음향 등 무대 기술과 제작 노하우 습득, 타 대학과의 제휴, 지역 교류의 상징이 되는 커뮤니티 댄스에도 힘쓰는 등 댄스의 가능성을 추구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