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와, 1명의 기타리스트, 1명의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이루어진 국악・월드뮤직 그룹. 한국 전통악기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임. 2012년에는 KBS의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Top밴드 2>에서 top16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3년에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최고평점을 획득.